수원시 율전중앙교회,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에 ‘사랑의 쌀’ 전달
2018-05-21 14:25:25최종 업데이트 : 2018-05-21 14:22:38 작성자 : e수원뉴스 윤주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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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율전중앙교회,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에 '사랑의 쌀' 전달 후 기념촬영 수원시 율전중앙교회(목사 신준호)에서는 지난 20일 창립 35주년을 맞아 3500kg (10kg 350포)을 관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에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물품은 수원시 관내 홀몸노인과 어려운 이웃 35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김경순 센터장은 "율전중앙교회의 쌀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게 되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율전중앙교회 신준호 담임목사는 "창립 35주년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을 지원하게 되어 의미 있고 뜻 깊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