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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무동,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서 작품전시 호평
2018-09-22 13:21:34최종 업데이트 : 2018-09-22 13:17:59 작성자 :   정건영

연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9일, 화성행궁광장에서 열린 제16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에서 눈길을 끄는 작품전시와 체험부스 설치로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올해 2월 27일 새롭게 개관한 연무동 문화센터는 기존 15개 프로그램에서 38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설운영하고 있으며 연무시장과 북카페 등 생활밀착형 문화센터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가죽공예, 프랑스자수 등 7개 프로그램의 작품으로 수강생들의 그 동안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연필인물화 작품을 낸 80세 노인은 박람회 참가에 보람과 배움의 열정과 평생교육의 본보기를 보여주었다.

캘리그라피로 열쇠고리와 책갈피를 만들어보는 체험행사는 아기자기하게 만들어보는 재미에 흠뻑 빠져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연무동 박충규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박람회는 연무동 주민자치위원들에게 의미가 남다르다. 연무동 문화센터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연무동 주민들은 물론이고 수원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문화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전시부스를 찾은 관람객

전시부스를 찾은 관람객

체험부스에서 체험하는 어린이들

체험부스에서 체험하는 어린이들

가죽공예, 프랑스자수, 연무동, 주민자치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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