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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기관, 상생발전과 지역공동체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속가능도시재단‧늘품사회적협동조합‧여성의전화, 매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 등 협력
2018-10-11 17:15:18최종 업데이트 : 2018-10-11 17:37:37 작성자 : 편집주간   강성기
안상욱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이사장(가운데)과 정선영 (사)수원여성전화 대표(안 이사장 오른쪽), 최옥순 늘품상담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과 관계자들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안상욱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이사장(가운데)과 정선영 (사)수원여성전화 대표(안 이사장 오른쪽), 최옥순 늘품상담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과 관계자들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과 늘품사회적협동조합, 수원여성의전화는 11일 권선구 더함파크 회의실에서 '상생발전과 지역공동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성공적 진행과 수원시민의 삶의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세 기관은 지속가능도시 구현을 위한 사업·학습 프로그램·홍보를 교류하고, 성매매 여성 인권보호와 탈 성매매 여성의 자립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세 기관은 수원시 도시재생 사업의 하나로 수원역 인근 성매매 여성들을 대상으로 심리상담·경제학습 등 자립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안상욱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이사장은 "다양한 이유로 사회구성원으로서 인정받지 못하거나 사회와 교류가 차단된 이들이 사회생활에 참여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면서 "사회적으로 배제된 이들이 심리적 자활을 하고, 경제적 독립을 이뤄 사회 공동체 구성원으로 활동하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지속가능도시재단‧늘품사회적협동조합‧여성의전화,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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