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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1동 새마을 부녀회, 관내 정화활동 이어 반찬나눔 실천
2019-06-13 18:19:00최종 업데이트 : 2019-06-13 18:13:01 작성자 :   김혜윤

영통1동 새마을부녀회는 13일, 행복홀씨 정화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쓰레기 밀집지역을 청소하고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오전에는 황곡초등학교 주변 상가 골목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이 곳은 상가가 밀집되어있어 담배꽁초 및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 지역인데다 초등학교 학생들이 통학을 자주하는 곳이라 주기적인 정화활동이 필요한 지역이다.

이어 오후에는 행정복지센터 내 부녀회 실에서 반찬을 만들어 관내 20여 가구에 전달하며 사례관리사가 동행해 이야기를 들으며 소통했다.

새마을부녀회 권찬숙 회장은 "정화활동으로 깨끗해진 관내 거리를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적극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영통1동 새마을 부녀회, 관내 정화활동 및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 진행

영통1동 새마을 부녀회가 사랑의 반찬나눔을 실천했다.영통1동 새마을 부녀회, 관내 정화활동 및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 진행

오전에는 관내 정화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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