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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의 공감, 다문화사회 이해교육
강태인 강사 초빙, 다문화 사회에서 공직자 역할과 과제 조명
2019-09-20 10:18:21최종 업데이트 : 2019-09-20 10:19:35 작성자 :   김희애

지난 18일, 수원시는 공직자를 비롯한 시 산하기관, 다문화관련기관 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강태인 강사를 모시고 '다문화사회! 이익인가, 낭비인가?'라는 주제로 다문화 사회에서 공직자의 역할과 과제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서는 우리나라의 다문화 현상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더불어 다문화사회가 미칠 사회경제적 효과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다문화사회에서의 공직자의 역할을 재 조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수원시 권찬호 복지여성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다문화 시대에 걸맞는 행정의 역할을 되짚어 보고 글로벌 행정 마인드 향상으로 다문화 이해 계기는 물론 다양한 가치가 존중되는 공동체 사회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참여와 교류를 위해 다문화가족 서포터즈 운영, 직업훈련 취업지원, 다문화가족 동아리모임 활성화로 국내 조기정착을 넘어 우리사회 한 구성원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문화가족의 행복한 파트너가 될 것을 약속했다.

수원시는 외국인주민이 6만2572명 거주하고 있다. 이는 수원시 주민등록인구수 대비 5%에 해당되며 전국에서 두 번째로 외국인주민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다문화사회! 이익인가, 낭비인가?'라는 주제로 강태인 강사가 강의하고 있다.

'다문화사회! 이익인가, 낭비인가?'라는 주제로 강태인 강사가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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