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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사업가, 조원1동에 코로나 극복 성금 기탁
내 사업장도 어렵지만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남모른 선행
2020-03-25 16:42:09최종 업데이트 : 2020-03-26 17:01:00 작성자 :   이혜림

기탁사진

익명의 기부자가 기탁한 20만원

장안구 조원1동에서 대중음식점을 운영하는 익명의 사업가는 25일 조원1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해달라며 현금 50만원을 기탁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조원1동에서 20여년간 대중음식점을 운영해온 기부자는 "가족들도 몰래 하는 것"이라며 사진도 하나 찍지 않고 현금이 든 봉투만 던져놓고 도망치듯 사라졌다.
 

조원1동에서는 지난 19일 70대 권모씨가 폐지수집과 기초연금을 모아 200만원을 기부한 이후로 매일 이런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김근태 조원1동장은 "작은 불씨 하나가 모닥불이 되고 횃불이 되듯이 폐지수집과 기초연금을 모아 기부한 한명의 온정 나눔이 릴레이 이웃 나눔의 도화선이 됐다"며 "이런 온정을 가진 분들이 많이 있는 한 코로나19는 반드시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코로나19 극복의지를 내비쳤다.
 

조원1동은 기증한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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