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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는 차이나 강흥걸 가족' 나눔의 모범 가족
급식 봉사 902시간, 헌혈 92회 등 온가족 나눔 실천
2019-01-29 10:55:31최종 업데이트 : 2019-01-29 10:50:48 작성자 :   이은주

설 명절을 맞아 에코컬러실내건축 강흥걸 대표와 가족이 함께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하여 후원금 300만원을 수원시에 전달하였다.

강흥걸 가족은 '어딘가는 차이나 강흥걸 가족'이라는 구호 아래 2007년부터 자장면 급식 봉사 등 총 902시간의 봉사활동과 92회의 헌혈을 실천하는 등 나눔의 모범이 되어왔다. 작년 가을에는 자녀 박해담 양이 일년 간 모은 적금 120만원을 라오스 희망의 교실 책걸상 마련을 위한 후원금으로 기부하였다.

강 대표는 "이번 나눔은 자녀 박해담의 초등학교 입학을 기념하고 다른 사람들을 돌아보며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추후에도 가족명의의 기부통장을 만들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후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찬호 복지여성국장은 "관내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후원금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전해주신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에코컬러실내건축 강흥걸 가족이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에코컬러실내건축 강흥걸 가족이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에코컬러실내건축, 강흥걸, 박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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