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2동 나눔 천사가 떴다...20가구에 사랑 듬뿍 반찬 전달

HOME > 분야별 뉴스 > 이모저모

상세보기
화서2동 나눔 천사가 떴다...20가구에 사랑 듬뿍 반찬 전달 시골뚝배기, 화산옥 사장 반찬 후원 2019-05-21 14:23:40최종 업데이트 : 2019-05-21 14:17:59 작성자 : 최혜민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5월 정기회의 후 민관 협력사업인 '화사한 반찬나눔'을 실시하였다. 이날 반찬나눔은 시골뚝배기(사장 김용희)와 화산옥(사장 최명자)에서 준비한 반찬으로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되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경안 위원장과 김혜인, 이은선 위원은 홀몸노인 가구에 반찬을 전달하며 노인들의 건강을 살피며 담소를 나눴다. 최근 낙상으로 이마에 상처를 입은 95세의 정 노인은 상처부위와 건강 상태를 살피자 "혈압이외에 특별한 질환은 없고 다행히도 크게 다치지 않았다. 관심을 가져주어 감사하다. 봉사자를 위해 항상 감사 기도를 올리겠다"고 말했다. 이날 반찬을 후원한 시골뚝배기 김용희사장은 개인 사정으로 사업을 정리하여 영업을 종료 하는 마지막 날임에도 불고기, 오이 무침, 무나물, 고사리 볶음 등 4가지 반찬을 준비하여 화서2동 나눔천사로 아름다운 마무리를 해 주셨다. 김용희 사장은 "어르신들께 더 오랫동안 반찬을 드리지 못하게 되어 죄송하다. 맛있게 드시고 늘 건강하시면 좋겠다"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독거어르신 가정방문 반찬배달 후 담소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화서2동 복지팀장 반찬후원하는 시골뚝배기 사장 김용희 반찬후원 화산옥 최명자 사장 시골뚝배기, 화산옥, 화서2동, 불고기, 0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