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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봉사단, 매탄2동 홀몸노인에 중복맞이 삼계탕 제공
나눔사랑 민들레 봉사단의 작은 선행
2019-07-22 15:58:46최종 업데이트 : 2019-08-14 11:09:31 작성자 :   전재현
영통구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는 22일, 3층 대강당에서 나눔사랑 민들레봉사단 주관으로 홀몸노인 100명에게 중복맞이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나눔사랑 민들레봉사단에서 마을 노인들에게 한끼 식사 제공을 위한 사업으로 이루어졌다. 아침부터 닭과 과일, 떡 등을 준비하고 직접 삼계탕을 끓였다. 또 노인들의 여흥을 돕기 위해 가천대학교 노래동아리에서 가요, 색소폰, 품바 타령등을 연주하여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내빈으로는 송영완 영통구청장, 이재선 시의회 운영위원장, 양진하 시의원 등이 참석을 하여 더운 날씨에도 뜻깊은 행사를 준비한 봉사단원 및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였다.

민들레봉사단 김옥환 회장은 "동네에 살면서 어르신들에게 한 끼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오히려 즐겁고 보람된 하루였다.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를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나눔사랑 민들레 봉사단은 3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사랑의 밥차, 범죄예방캠페인, 장애인복지시설 봉사 등 지역에서 활발한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게 건강보양식을 지원해주고 즐거운 무대를 만들어준 나눔사랑 민들레 봉사단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업하여 사람의 정이 넘치는 영통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노인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있다.

나눔사랑 민들레봉사단이 매탄2동 홀몸노인 100명에게 중복맞이 삼계탕을 대접했다.나눔사랑 민들레봉사단 단체사진

나눔사랑 민들레봉사단은 사랑의 밥차, 범죄예방캠페인, 장애인복지시설 봉사 등 지역에서 활발한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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