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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명품공인중개사 이경희대표, 이웃돕기 기부금 500만원 전달
관내 생활이 어려운 고등학생에게 대학교 입학금 지원
2019-08-28 10:24:06최종 업데이트 : 2019-08-28 10:25:22 작성자 :   박충기

영통구 광교 명품공인중개사 이경희대표가  이웃돕기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영통구 광교 명품공인중개사 이경희대표가 이웃돕기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광교1동 소재 명품공인중개사 이경희 대표는 지난 26일, 영통구청장실을 방문해 이웃돕기 기부금을 전달했다.

광교 명품공인중개사 이경희 대표는 "본인이 어렵게 성장했기에 20세부터 생활이 어려워 대학교 진학이 어려운 학생에게 등록금을 전달하고 싶다는 꿈을 가져왔다"며 "경제적으로 여유롭지는 않지만 앞으로도 매년 1명씩 생활이 어려운 대학교 입학 대상자를 선정해 등록금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기부금은 관내 생활이 어려워 대학진학을 못하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선발하여 걱정없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달할 예정이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이경희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학생들이 경제적인 문제로 학업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민 ·관이 협력하여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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