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회와 함께 라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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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회와 함께 라면 전달 2018-11-21 18:30:00최종 업데이트 : 2018-11-21 18:25:57 작성자 : 이선호
소나무회 라면 전달식 20일, 지역사회 봉사단체 소나무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30박스를 장안구청에 전달하였다. 소나무회는 수원 출신의 선후배들이 만든 봉사단체로 지난 9월 1일 발대식을 갖고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소나무회 이근춘 회장은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들에게 행복을 전하기 위해 수원지역 선후배들이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장애인과 어려운 이웃 등에게 의료 지원과 물질적 도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태호 장안구청장은 "올 겨울 날씨가 유난히 추울 것이라는 예보가 있다. 곧 있을 추위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 겨울철을 앞두고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끊이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라면은 아동복지시설 사단법인 i길벗 및 장애인복지시설 미리암그룹홈에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장안구청, 사회복지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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