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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보훈지청, 5.18민주유공자 명패 전달
나치만 청장, “민주유공자 예우 위해 관내 거주 5.18부상자 방문해”
2019-05-17 14:44:22최종 업데이트 : 2019-05-17 14:38:29 작성자 : 편집주간   강성기

나홍균 씨 자택에 민주유공자 명패를 단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나홍균 씨 자택에 민주유공자 명패를 단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나치만)은 16일 안산시에 거주하는 5.18민주화운동부상자 나홍균 씨 자택을 방문해 민주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나홍균(57) 민주유공자는 고등학생 신분으로 5.18민주화운동에 참가하는 등 대한민국 민주화에 앞장선 공로로 2002년 민주유공자로 등록되었으며, 현재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경기지부장을 맡고 있다.

 

나치만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은 "5.18민주화운동 제 39주년을 맞이하여 5.18민주화운동의 의미와 역사적 사실을 전 국민이 함께 공유하고 민주유공자를 예우할 수 있도록 관내 거주하시는 5.18부상자 가정을 방문했다"며 "대한민국 민주화의 역사와 가치를 계승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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