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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남부로타리클럽, 홀몸노인에 삼계탕 대접
2019-07-22 14:00:21최종 업데이트 : 2019-07-22 13:53:59 작성자 :   김남화

권선구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20일, 입북동 백년갈비에서 관내 홀몸노인 50명을 모시고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수원남부로타리클럽(회장 김화석)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후원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수원남부로타리클럽은 입북동 노인들을 위해 식사대접 뿐만 아니라 직접 차량 봉사를 실천하며 노인들의 이동과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또 평소 나눔행사 시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에 한정하여 추진해 다양한 주민들이 기회를 갖는 데 한계가 있었으나, 이번 나눔 행사의 경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함께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노인들을 적극 발굴하여 많은 노인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노력하였다.

한 노인은 "매번 주말을 혼자 보내게 돼서 적적했었는데 지역 이웃들과 함께 맛있는 점심식사도 나누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참 기쁘다"며 미소를 지었다.

입북동 박현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입북동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서는 인적안전망을 활용하여 민간네트워크를 형성하여 함께 협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자원과 연계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수원남부로타리클럽 회원들 기념촬영

수원남부로타리클럽의 후원으로 홀몸노인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입북동 백년갈비에서 삼계탕을 드시는 노인들과 자원봉사하는 수원남부로타리클럽회원들

입북동 백년갈비에서 수원남부로타리클럽의 후원으로 노인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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