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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보훈지청, 수원 거주 6.25참전유공자 위문
백미 10kg‧미세먼지 마스크 10개 전달
2020-04-24 11:04:02최종 업데이트 : 2020-04-24 11:03:49 작성자 : 편집주간   강성기

정병천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이 수원에 거주하는 6.25참전유공자에게 백미와 미세먼지 마스크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병천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이 수원에 거주하는 6.25참전유공자에게 백미와 미세먼지 마스크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남부보훈지청(지청장 정병천)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극복과 관련하여 긴급 밑반찬 지원을 요청한 생계곤란 취약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기초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물품을 전달하였다.

 

정병천 경기남부보훈지청장과 특별기동지원반은 경기도 수원시에 거주하는 6․25참전유공자 댁에 방문하여 백미 10kg와 미세먼지 마스크 10개를 전달하고 코로나로 인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가유공자 전 아무개(95세)씨는 "코로나19로 인해 바깥 출입도 못하고 반찬지원도 받지 못해 불편했었는데 경기남부보훈지청에서 자주 안부전화도 해주고 반찬지원도 해줘서 특별히 보호받는 기분이 들어 흐뭇하다"고 전했다.

 

정병천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은 "하루 빨리 코로나19 사태가 마무리되길 바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약 보훈가족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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