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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세무민원 전용 납부확인서 self발급 데스크 운영
2020-06-11 15:38:11최종 업데이트 : 2020-06-11 15:37:41 작성자 : 영통구 세무과 도세팀   홍수정
데스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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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는 취득세 등 지방세 업무 차 세무과를 방문하는 민원인을 위한 지방세 납부확인서 Self발급 데스크를 6월부터 설치 운영한다.

영통구는 대규모 오피스텔 건축 등으로 취득세 신고가 급증하자 대기 민원 편의를 위한 번호대기표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취득세를 신고하기 위하여 방문한 민원인은 취득세 신고 후 은행 ATM 및 가상계좌로 세금을납부 후 납부확인서 발급을 위해 다시 번호표를 발급 받아 창구 공무원에게 납부확인서를 요청하는 등 번거로움이 있었다. 또한 종합민원실의 기존 민원 전용 컴퓨터는 세무과 취득세 신고 창구와는 거리가 있어 접근성이 떨어지고, 인터넷 검색 등의 민원인이 있을 경우 대기시간이 있는 등 사용의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세무과에서는 폭증하는 민원의 심각성을 인식하여 데스크 설치를 위한 시 세정과, 구 정보통신과와의 협의를 거쳐 세무과 전용 납부확인서 발급 데스크를 설치 운영하게 됐다. 이로써 민원인은 컴퓨터로 위택스 전산망에 전자납부번호를 입력하고 본인이 직접 납부확인서를 발급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됐다. 

영통구 세무과(세무과장 김미숙)는 "안정된 취득세 민원접수로 고품격 세무행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여 민원 대기시간이 단축되었을 뿐 만 아니라 취득세 접수 공무원의 부담을 덜어 주어 더욱 더 정확하고 신속한 업무처리가 가능해져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세무과를 방문하는 납세자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사람이 반가운 휴먼시티 수원 완성에 한층 더 다가 갈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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