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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2020년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정비 완료
2020-07-29 13:57:06최종 업데이트 : 2020-07-29 13:57:04 작성자 : 팔달구 종합민원과 지적정보팀   이진원

팔달구는 건물번호판 훼손‧망실여부를 조사해 총361개의 건물번호판을 정비완료했다.

팔달구는 건물번호판 훼손‧망실여부를 조사해 총361개의 건물번호판을 정비완료했다


팔달구(구청장 권찬호)는 도로명주소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팔달구 소재 16,607개의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에 대한 훼손·망실 여부를 2020년 3월부터 전수조사 하였으며 총 361개의 건물번호판을 정비완료 했다. 현재 부착되어 있는 건물번호판은 2011년도에 부착된 것으로, 정비사업은 건물번호판의 훼손·망실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과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진행됐다.

이번 조사에서는 행정안전부에서 개발한 스마트 KAIS 시스템이 활용되었으며 현장에서 단말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건물번호판의 훼손·망실 여부를 국가주소정보시스템에 등록하는 동시에 입력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전수조사 기간을 단축할 수 있었다. 또한 정비에 따른 건물 미관 개선 및 도로명주소의 신뢰성 향상으로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혜숙 팔달구 종합민원과장은 "향후에도 지속적인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정비를 통해 시민 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겠으며 도로명주소에 대한 팔달구민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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