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선동] 곡선동 행복한 밥상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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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선동] 곡선동 행복한 밥상 데이 사랑의 반찬 나눔으로 무더위도 함께 이겨내요 2020-07-30 11:57:04최종 업데이트 : 2021-01-28 18:47:14 작성자 : 권선구 곡선동 맞춤형복지팀 장정훈
나눔전 기념촬영 곡선동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반찬을 나누는 행사가 진행됐다. 올해 3번째로 진행되는 나눔으로 본래 관내 독거어르신이나 장애인 등 혼자서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푸짐한 한끼 식사를 제공하는 나눔으로 기획됐다. 코로나 잠정 중단되었다가 현재는 식사제공 대신 반찬나눔으로 대체하여 시행중에 있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 '내가돼지' 엄유경 대표는 30인분의 반찬을 혼자 준비하며 나눔에 대한 열정을 아낌없이 보여주었다. 반찬 나눔을 받은 한 시민은 "코로나로 인해 반찬 지원이 없어져 끼니 해결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다시 시작돼 너무 반갑고 감사하다" 전하며 "우리 같이 몸이 불편한 사람에겐 이 밑반찬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른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최세연 곡선동장은 "코로나와 무더위의 힘든 상황속에서도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분들이 계셔서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실수 있는 것"이라며 지속적인 도움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고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이 활성화되고 다양화 될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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