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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청송로타리클럽, 영통종합사회복지관에 200만원 전달
2020-07-29 11:40:45최종 업데이트 : 2020-07-29 11:40:43 작성자 : 시민기자   이윤희

수원청송로타리클럽 회원들과 영통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수안스님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있다.

수원청송로타리클럽 회원들과 영통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수안스님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있다.

수원시가 건립하고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운영 중인 영통종합사회복지관(관장 수안스님)은 24일 수원청송로타리클럽(회장 김금실)에서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

 

수원청송로타리클럽을 통해 지원받은 후원금은 영통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가족봉사단 영통메이트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가족봉사단 영통메이트 사업은 지역사회 청소년과 학부모로 구성된 10팀의 가족봉사단이 홀몸 노인 10세대와의 관계형성을 통해 가족봉사단의 가족건강성을 향상시키고, 홀몸 노인 어르신들의 정서적 지지와 삶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반찬만들기 및 반찬배달, 문화생활지원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은 수원청송로타리클럽과의 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장 수안스님은 "수원청송로타리클럽의 후원금을 통해 영통구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수원청송로타리클럽, 영통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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