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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동 ‘이웃사랑 봉사단’과 말복 맞이 음식나눔
무더위에 지친 노인들 위해 사랑의 음식 봉사
2019-08-12 11:15:36최종 업데이트 : 2019-08-12 11:08:57 작성자 :   이수연

팔달구 고등동은 지난 10일, 이웃사랑 봉사단과 고등촌 경로당에서 노인 50여명을 모시고 말복 맞이 음식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봉사단원들은 며칠 전부터 무더위를 이길 시원한 냉국과, 비빔밥, 수육, 과일 등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노인들께 식사를 대접했다.

최강자 경로당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렇게 정성어린 음식을 준비해준 봉사단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맛있게 음식을 드셨다.

노현덕 봉사단장은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이 매우 걱정되었다. 오늘 준비한 음식들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입맛과 기력을 되찾아주는 보양식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환하게 웃었다.어르신들이 이웃사상 봉사단이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있다.

시원한 냉국과, 비빔밥, 수육, 과일 등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노인들께 식사를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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