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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포1동, 폭염대비 무더위 쉼터 및 홀몸노인 안전 점검
2019-08-12 11:43:21최종 업데이트 : 2019-08-12 11:36:46 작성자 :   장지숙

영통구 망포1동은 2019년 여름철 폭염을 대비하여'2019년 저소득 홀몸어르신 생활실태 파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8일부터 9일까지 망포1동 소재 무더위 쉼터 9개소와 저소득 홀몸어르신 17세대를 방문해 노ㅛ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폭염대비 독거노인 보호 대책'을 점검했다.

8일 김00(82세) 할머니를 방문한 김정중 망포1동장은 "관내 경로당들이 모두 무더위 쉼터로 지정되어 있으니 가까운 쉼터를 방문하여 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시고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라"고 당부했다.

김 할머니는"자녀가 있어도 각자 다 바쁘게 지내 연락도 잘 하지 않는데 동장님이 방문해 관심을 가져주고 챙겨주니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 할머니는 맞춤형급여(생계,의료,주거), 장애인 연금(부가 급여), 기초연금 등으로 생활하고 있다.

김정중 망포1동장은 "폭염으로 피해를 보는 대부분이 사회적 취약계층"이라며 "어르신들이 더위로 피해를 보지 않도록 통장, 복지담당 공무원 등 민·관이 함께 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폭염 피해 예방 행동요령을 나누어 주고 있다. 이번 점검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독거노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망포1동에는 경로당·주민센터 등 9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누구나 언제든지 무더위 쉼터를 찾아 쉴 수 있다.  8일 망포1동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저소득 홀몸어르신 생활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저소득 홀몸어르신 생활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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