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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천동 지킴이 봉사단, 다문화 가정에 사랑의 반찬 전달
2019-08-13 10:34:19최종 업데이트 : 2019-08-13 10:27:41 작성자 :   김미경

12일, 율천동 지킴이 봉사단은 다문화⦁다가정에 직접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과 찐옥수수를 전달했다.

수원시 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위해 진행된 이날 후원은 청소년과 주부를 포함한 20여명의 율천동 지킴이 봉사단이 전날 주말 장을 보고 직접 키운 농작물들로 더운 폭염속에서도 맛있는 장조림을 만들어 포장을 했다. 또 산지에서 구입한 옥수수를 당일 아침에 쪄서 함께 포장해 다문화 다가정 및 사례대상자 20가구에 전달하였다. 이날 수원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한 150kg의 양파도 망에 담아 다자녀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요리한 반찬들과 함께 전달되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율천동 지킴이 봉사단 김미진 대표는 "더운 날이지만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생각하며 봉사하니 힘든 줄 모르겠다. 특히 다문화 가정들에 우리나라의 정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 대한민국에 대한 이미지가 좋게 남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최승래 동장은 "항상 동을 위해 애써주시는 봉사단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관내 어려운 이웃분들 뿐만 아니라 다문화 가정에 더 관심을 기울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율천동의 탄탄한 복지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율천동 지킴이 봉사단 회원들이 전달할 반찬 앞에서 기념촬영

반찬과 옥수수를 함께 포장해 다문화 다가정 및 사례대상자 20가구에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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