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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대표단, 해군 2함대 을지문덕함 방문
자매결연 8주년 맞아 위문 방문, 위문금 전달하고 장병들 격려
2019-12-18 10:53:35최종 업데이트 : 2019-12-18 10:53:37 작성자 : 편집주간   강성기

조청식 제1부시장(앞줄 왼쪽 5번째)과 수원시 대표단이 을지문덕함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청식 제1부시장(앞줄 왼쪽 5번째)과 수원시 대표단이 을지문덕함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한 수원시 대표단이 연말을 맞아 17일 '해군 서해 2함대 을지문덕함'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장병들 노고를 격려했다.

 

2011년 5월 수원시와 을지문덕함이 자매결연을 한 이후 수원시 대표단은 매년 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자매결연 8주년을 맞은 올해는 조청식 제1부시장이 부대를 찾아 위문금을 전달했다.

 

4개 구 연합회(장안사랑발전회, 권선사랑연합회, 팔달연합회, 영통발전연대) 회원 37명으로 이뤄진 수원시 대표단은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에 헌화하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또 천안함과 을지문덕함을 둘러보며 안보의식을 굳건히 다졌다.

 

해군 서해 2함대는 서해 해역을 경비하고, 방어하는 부대다. 연평도와 백령도 인근 북방한계선(NLL)을 지키며 연평해전 등 교전을 치른 최전선 부대다.

 

조청식 제1부시장은 "살이 에이는 바닷바람을 맞으며, 조국 수호에 애쓰고 계신 을지문덕함 장병 여러분 덕분에 국민들이 평안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며 "늘 고마운 마음으로 을지문덕함 장병들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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