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인시설·지역자활센터 7개소와 업무협약 체결
노숙인과 수급자 복지향상에 협력
2020-03-25 14:57:28최종 업데이트 : 2020-03-25 14:57:11 작성자 : 편집주간 강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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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만지역자활센터 관계자가 수원시 노숙인시설을 방역하고 있다.
이날 협약은 노숙인 시설, 지역자활센터의 협조로 지역사회의 자활사업 활성화, 노숙인과 수급자 복지향상에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서명한 단체는 희망의쉼터·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마중물비전센터·해뜨는집 등 노숙인 시설 4개소, 수원지역자활센터·우만지역자활센터·희망지역자활센터 등 자활 시설 3개소 등 모두 7개소이다.
이번 협약 체결로 7개 단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노숙인 시설 청소·방역에 협조하고 지역자활센터 청소·방역 자활근로사업단 내에 노숙인 일자리 제공에 협력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