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선동 새마을부녀회, 환절기 삼계탕 나눔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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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선동 새마을부녀회, 환절기 삼계탕 나눔행사 진행 어르신들의 환절기 건강을 위헤 특별 보양식 삼계탕 전달 2019-10-08 17:02:58최종 업데이트 : 2019-10-08 17:04:03 작성자 : 길소영
어르신들의 환절기 건강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삼계탕으로 반찬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 8일, 곡선동 행정복지센터 새마을부녀회실에서 홀몸노인 등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날 삼계탕 나눔은 반찬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곡선동 새마을부녀회가 관내 저소득 홀몸노인 등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매월 정성껏 반찬을 만들어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10월, 뜨거운 여름을 보낸 노인들이 기운내시라고 환절기 대표적 보양식 삼계탕을 준비하였다. 이날 곡선동 행정복지센터 부녀회실에 새마을부녀회원 13명이 모여 아침 9시부터 12시까지 음식을 조리, 저소득 홀몸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 15세대에 삼계탕과 김치, 나물반찬을 전달하였다. 조두환 곡선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환절기 건강을 위해 새마을부녀회에서 보양식으로 신경 써서 준비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내어줄 수 있는 부녀회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곡선동, 곡선동 새마을 부녀회, 새마을 부녀회, 반찬나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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