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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동플리마켓을 통한 사랑 전달
2019-12-30 09:13:44최종 업데이트 : 2019-12-30 09:11:09 작성자 :   배성혜
지난 27일 원천동바르게살기위원회와 새마을문고는 원천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50박스와 백미10Kg 10포를 전달하였다.

바르게살기위원회와 새마을문고는 매달 둘째주 목요일 원천동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플리마켓을 열어
중고장터, 먹거리 장터, 환경체험 부스 등을 운영하여 발생하는 참가비와 기부물품 수입금을 모아
원천동지역사회보장협체에 전달하여 저소득  가구들에게 도움을 준다.

이번 라면과 백미 또한 플리마켓을 통하여 발생한 수입금으로 마련한 기부물품들이며, 이 물품들은 원천동
관내의 기초생활수급가정에 전달이 될 예정이다.

임성훈 원천동장은"원천동 플리마켓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달 시행되고 있으며, 수원시민 누구나가 참여할 수 있다. 플리마켓에 참여를 하는 것 만으로도 저소득 주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매년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우리 단체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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