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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노인 폭염극복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 중간점검 실시
2020-07-31 08:36:41최종 업데이트 : 2020-07-31 08:36:39 작성자 : 복지여성국 노인복지과 노인복지팀   장현익

지도점검 추진사진

지역사회 노인돌봄에 대한 방안마련 토의


수원시는 6월부터 지역사회 취약노인 폭염극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1 찾아가는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일부터는 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중간점검을 실시했다.

 

지역사회 노인 폭염극복을 위한 1:1 찾아가는 서비스는 9월까지 추진될 예정으로 수원시는 공공대응반 258명, 민간대응반 368명 총 626명의 민·관 공동 대응반을 구성하여 관내 돌봄이 취약한 독거노인 및 고령의 노인부부 가구에 대응반이 직접 방문하여 폭염극복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지역사회 돌봄 취약 노인을 위해 냉방용품 및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번 중간점검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추진하는 수행기관 10개소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의 추진체계, 추진계획서 수립, 비상연락망 구축 현황, 민간자원의 지원현황 등을 순차적으로 점검하였다. 1차로 6월 한달 간 추진현황에 대해 중간 집계 결과는 공동대응반 전체 냉방용품 2,611품목을 1,958가구에 지원하였으며, 지역사회 연계자원 19,674품목을 10,980가구에 전달되었으며, 추가로 돌봄 필요 노인의 사회적 우울감 등 해소를 위해 3,027가구에 반려식물을 지원하여 재배 일지 작성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시는 폭염극복 추진기간이 종료되는 9월말까지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돌봄사각지대를 해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박미숙 노인복지과장은 "사업추진에 적극 참여해주시는 민·관 공동대응반을 상시 모니터링하여 폭염취약 돌봄노인의 지원활동을 실시하고 지역사회 내 돌봄사각 지대가 없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간대응반은 공공대응반이 7월까지 발굴한 돌봄사각지대 1,500가구에 대해 현장확인을 실시하였으며 800가구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으로 선정하여 4,500가구 노인에게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지도점검 추진사진

지역사회 노인돌봄 추진사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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