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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공기업평가원, 장안구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
'기부금' 1년간 임직원 급여일정부분과 사내카페 수익금으로 조성
2019-12-19 15:02:52최종 업데이트 : 2019-12-19 15:03:04 작성자 :   정상현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하고있다.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장안구(구청장 이병규)는 18일, 지방공기업평가원(이사장 박동훈)으로부터 성금 200만원을 기부 받아 다자녀 가구 및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전달하였다. 기부금은 1년간 임직원들의 급여일정부분과 사내카페 수익금으로 구성되었다. 

지방공기업평가원은 서울 서초동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지방공기업법에 따라 설립된 행정안전부 산하기관으로, 전국 400여개 지방공기업에 대한 경영평가와 컨설팅, 타당성 검토, 정책연구와 교육을 수행하는 지원기관이다.

박동훈 이사장은 "성큼 다가온 겨울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따뜻한 사랑의 온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2년간 우리 평가원에서 동고동락하신 장안구청 사회복지과 문명순 과장님의 인연으로 해당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족한 겨울을 보내시라는 의미에서 성금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병규 장안구청장은 "지난 1년간 작은 정성으로 모아준 성금으로 다가오는 겨울을 앞두고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온전히 담아 넉넉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부된 성금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다자녀 가구 및 저소득층 20세대에 각 10만원씩 전달하였다.

이웃돕기, 지방공기업평가원,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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