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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팔달행복더하기
고사리손으로 모은 성금
2008-06-26 11:30:40최종 업데이트 : 2008-06-26 11:30:40 작성자 :   이동숙

아이들의 팔달행복더하기_1
아이들의 팔달행복더하기_1
팔달구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팔달행복더하기'를 연중 시행하고 있는데, 이웃과 사랑을 나눌려고 하는 많은 주민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쁘띠 어린이집에서 바자회를 통해 모은 성금이라며 50만 6,060원을 보내왔다.

지난 14일 어린이집 앞마당에서 아이들과 가족 200여 명이 함께 모여 학부형들이 보내준 장난감, 의류, 책 등을 판매하고, 아이들에게는 '나도 도울 수 있어요'라고 쓴 저금통을 하나씩 나눠줘 동전을 모았다고 한다.

어린이 집에서 아이들이 착한일과 모범적인 일을 하면 칭찬과 함께 스티커를 하나씩 주면 이를 보고 부모들이 동전을 하나씩 주는 것을 3주간 저금통에 모았다고 한다.

구 관계자는 "아이들의 정성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이 모습이 팔달구에 행복을 더하고 있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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