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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안전도시만들기에 총력
수원시 “안전도시협의회 정기회” 개최
2008-07-10 09:00:17최종 업데이트 : 2008-07-10 09:00:17 작성자 :   유용환

수원시 안전도시만들기에 총력_1
수원시 안전도시만들기에 총력_1
수원시는 세계보건기구(WHO) 안전도시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과 원활한  사업의 추진을 위해 수원시 관내 안전관련 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9일 수원시 안전도시협의회 정기회를 가졌다. 

협의회는 수원시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지역사회 안전에 책임이 있는 경찰서장, 소방서장, 교육장, 의료기관장 등 안전관련 전문가로 지난해 3월달에 22명으로 구성되어 운영해 오고 있다. 

협의회 기능은 시민의 안전증진, 도시의 안전문화 형성과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구현을 위한 발전방안을 모색 및 협력기반 조성 등에 대해 협의 조정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이날 협의회 위원장인 김용서 수원시장은 "110만 수원시민의 안전공감대를 넓히고 안전도시 발전방안의 모색과 안전도시 사업에 대한 협의와 조정 등 수원이 안전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사업에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당부한다" 라고 말했다. 

수원시는 2002년 세계보건기구(WHO) 지역사회안전증진협력센터로부터 아시아 최초이자 세계 63번째로 안전도시로 공인을 받았으며, 지난해는 재공인(5년 주기)을 받아야 하는 해로써 공인 받기보다 유지하기가 더 어렵다는 재공인을 또한 아시아 최초로 성공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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