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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이 희망이다"
수원 열린 포럼 송죽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려
2008-07-09 20:59:49최종 업데이트 : 2008-07-09 20:59:49 작성자 :   이호승

마을이 희망이다_1
마을이 희망이다_1
21세기 수원만들기 협의회는 지난 9일 장안구 송죽동 주민센터에서 '마을이 희망이다' 라는 주제로 7월 수원 열린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송죽동 홍상대 주민자치위원장은 송죽동의 푸른행복이 있는 생태마을 만들기 사업과 우리동네 1특색사업,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에 대해 발표했다. 
영통 청명주공(아) 백종헌 회장은 아름다운 영통1동 만들기 사례로 청명주공(아) 담장 허물기 사업과 하천이 없는 영통지역에 실개천 조성 사업에 대한 추진 동기와 지역 연계 프로그램에 대하여 설명 하였으며, 수원시 균형 발전팀 안충균 팀장은 살기좋은마을 만들기 사업에 대한 수원시 차원의 예산 지원 관계와 앞으로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향후 계획에 대하여 발표했다. 

또한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 실무 팀장인 대한주택공사 도시 마을 기획팀 안상욱 팀장은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에 대한 정부 정책과 앞으로 발전 방향에 대하여 발표했다.

21세기 수원만들기 협의회 이상명 총무는 "마을 공동체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의 인식이 부족하나 지역의 공동체를 형성하는 마을은 가꾸어져야 하고 계속 이어야 한다"고 설명하였으며 모든 지방자치는 마을에서부터 시작된다는 말로 토론회를 마쳤다. 

다음 수원 열린포럼은 수원지역 아파트 마을 공동체 운동의 사례에 대하여 토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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