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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도민 생활수준 및 의식구조 조사 실시
2008-08-21 11:39:21최종 업데이트 : 2008-08-21 11:39:21 작성자 :   구선애
영통구는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주거지 중심의 평소 생활과 만족도 파악을 위한『2008. 경기도민 생활수준 및 의식구조』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통계조사에서 영통구는 올해 1월 1일부터 조사일 현재까지 영통구 관내 6개(매탄1·3·4동, 영통1·2동, 태장동)동에 거주하는 가구 중 표본 가구 240여 가구를 선정, 가구부문과 가구원 부문으로 구분하고 가구주와 가구내의 만15세 이상 가구원에 대해 모두 개별 조사한다.

특히, 임시 조사원이 조사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경제, 보건복지, 환경 등 8개 분야의 40개 문항을 직접 대면하면서 조사하는 방식과 조사내용을 미리 나눠주고 나중에 수거하는 방식을 병행 조사하는데 주민과의 마찰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동의 유관단체 회의와 통·반장 회의를 통해 주민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 조사는 경기도에서 97년 최초 조사 이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시민생활의 양적·질적 수준을 종합적으로 측정하고 균형적인 지역개발을 위한 장·단기적 정책 입안의 합리적 기초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 조사 자료는 정책수립 목적으로만 사용되므로 조사기간 중 조사원 방문 시 신분증을 반드시 확인하고 사실대로 정확하게 조사에 응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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