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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이웃사랑 실천업소' 봉사활동 전개
2008-10-01 10:53:29최종 업데이트 : 2008-10-01 10:53:29 작성자 :   구선애
영통구 '이웃사랑 실천업소'는 매월 주변의 어려운 계층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더불어 함께 사는 공동체를 형성을 위한 현장방문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영통구,'이웃사랑 실천업소' 봉사활동 전개_1
영통구,'이웃사랑 실천업소' 봉사활동 전개_1

'이웃사랑 실천업소'는 지난 2005년 영통구 이.미용지부 임선화 지부장 등 업주 13명이 주축으로 결성됐고, 지금은 세탁업, 위생관리용영업, 음반음식점과 제과점 등의 동참으로 45개소가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사랑의 한끼 식사 나누기'와 '사랑의 빵(제과) 전달'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세탁, 소독 등 다양한 분야로 봉사활동 영역을 넓혀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마다 현장방문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봉사단은 지난달 29?매탄동 산드래미 노인정과 주공그린빌 6단지 노인정을 비롯해 장애우 일터인 팩토리 월드, 신동 벌집 마을을 방문해 약 90명에게 무료 이.미용 서비스를 해주고 식사를 대접하고 빵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구 관계자는 "개인주의와 물질만능주의 풍조로 이웃간 온정이 사라져 가는게 안타깝다"며 "이럴때 '이웃사랑 실천업소'의 순수한 봉사활동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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