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공직자 봉사단 20명은 지난 28일 화성시 송산면 고정리 쥬라기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를 했다.
영통구는 농촌과 도시가 더불어 함께 상생.발전하기 위해 화성시 송산면 고정리 쥬라기마을과 2006년 3월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사랑운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이날 봉사단은 쥬라기마을의 부녀자 농가 2곳을 찾아 포도곁순자르기, 제초작업 등 일손을 도왔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통구는 자매결연마을을 찾아 농촌일손돕기, 농산물직거래, 농촌체험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구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상호교류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