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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자매도시 공무원 바이어들 이끌고 방문
수원 기업 제품 수입하기 위해 10월9일 각국에서 방한
2008-08-08 17:29:26최종 업데이트 : 2008-08-08 17:29:26 작성자 :   

수원시는 오는 10월9일 국제자매도시를 중심으로 한 외국바이어들을 초청하여 관내 소재 1천여 중소기업과 수출상담회를 준비하고 있다. 
  

국제자매도시 공무원 바이어들 이끌고 방문_1
국제자매도시 공무원 바이어들 이끌고 방문_1
시를 찾는 바이어들은 유럽, 북미NAFTA(North America Free Trade Agreement), 브라질, 호주 등 구매력이 높은 5개국 국제자매도시를 중심으로 한 수입업체들로써, 세계적인 기업 삼성전자, SK 및 첨단 IT중소기업이 생산하는 디지털전자제품, 보안, 통신, 웰빙, 미용제품 및 한류제품 수입을 위한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수원시와 국제자매도시 간에 수개월에 걸친 준비기간을 거쳐 이루어진 행사로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은 물론 국제자매도시간의 교류협력에도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런 수원시의 국제통상교류활동에 대해 김 용서 수원시장은 "수원시가 지금까지 구축해 온 우호관계 속에, 국제교류를 국가경제의 뿌리인 중소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해외판로개척을 위한 통상활동으로 확대하여 110만 시민과 함께 더불어 사는 행복한 도시 해피수원의 완성을 이루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 면서 수원시의 차별화된 통상시책을 강조했다. 

이에따라 해외로의 판로 전환을 희망하거나 확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수원시 국제통상과 홈페이지(www.suwon.ne.kr/gukje)에 있는 바이어들 정보를 살펴본 후 온-라인상의 신청서를 작성하여 8월29일까지 수원시로 접수하면 되고 관련문의는 수원시청(국제통상팀 031-228-3102)으로 연락하면 보다 자세한 사항을 친절히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수원시는 전국에서 국제자매도시를 활용하여 통상교류를 가장 활성화 시킨 지방자치단체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러한 국제화 노력의 결과로, 김용서 수원시장은 지난 3월26일 고려대학교 거버넌스연구소가 주최하고 아-태 언론인 클럽 등이 후원한 '2008 뉴 거버넌스 리더십메달(New Governance Leadership Medal) 국제교류부문 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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