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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생활화 위한 시민정보화 교육 개강
2008-06-03 11:28:17최종 업데이트 : 2008-06-03 11:28:17 작성자 :   구선애
영통구는 지난 2일 구청 전산교육장에서 교육생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 제5기 영통구 시민 정보화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시민 정보화 교육은 정보화 시대에 맞추어 정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무료교육으로써 실생활에 필요한 컴퓨터 활용능력과 정보이용 능력을 향상시켜 정보접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정보 소외계층인 수강생들은 그간 지속적인 정보화 교육을 대부분 매우 만족해 하며, 가족이나 친구에게 직접 메일을 보내는 등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에 구는 올 한해도 매월 구청 전산교육장 등 4개소에서 노인, 장애인, 주부 등 정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1일 3시간씩 인터넷, 문서편집, 간단한 통계 작성 등에 대해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2일부터 선착순으로 6기 정보화 교육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

구는 정보 소외계층이  정보화교육을 통해 컴퓨터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날로 변화하는 정보화시대로 동참함으로써 정보의 습득 등 물론 실생활에서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통구청 홈페이지(http://yt.suwon.ne.kr) 나 총무과 정보통신팀(228-8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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