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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일반음식점 민·관 합동점검 실시
2008-06-29 20:40:35최종 업데이트 : 2008-06-29 20:40:35 작성자 :   장순정

팔달구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지난 16일부터 27일까지 뷔페와 대형음식점 등 129개소에 대해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1/4분기에 이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점검은  식품 등의 위생 취급에 관한 기준 준수여부, 무허가 제품의 사용여부, 식재료 보관상태, 부패․변질 또는 무표시 제품 등 불량원재료 사용여부, 영업자와 종업원의 건강진단여부,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는데, 주방바닥타일과 방충망 파손 등 부적합업소 3개소를 적발해 시정명령 등의 행정조치했다.

구 관계자는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대형업소나 집단급식소는 지속 점검 대상"이라며 "이들 업소의 위생관리를 지속적으로 지도 점검해 식중동 사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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