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과 자연의 소중함 배우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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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과 자연의 소중함 배우러 가요 2008-05-20 09:59:56최종 업데이트 : 2008-05-20 09:59:56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농업과 자연의 소중함 배우러 가요_1 수원시 농업기술센터가 유치원생과 초,중,고생 및 일반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농심체험학습'이 시민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7일부터 오는 6월 9까지 실시하는 농심체험학습은 생명산업인 농업을 바로 알리고 자연과 환경을 이해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800여㎡의 면적에 조성되어 있는 자생화공원에서 꾸러기 농심 체험 학습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습에 참여한 아이들은 잔디밭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야생화 공원인 그린비젼 테마파크를 관람하면서 야생화의 이름과 그 유래를 공부하고 돌아오는 길에는 다육식물의 하나인 선인장을 화분에 직접 심어 가지고 가는 것으로 체험학습을 마무리 한다.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이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삭막한 도심 속에서 접해 보지 못했던 여유로움과 평온함, 자연이 주는 순수함을 만끽할 수 있는 알찬 시간을 보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관 뉴스 "겨울철부터 모기 대비" 전염병에 안전한 수원시 2017.12.28 수원청년 안정적인 사회적 자립 지원키로2017.12.27 수원시 791세대,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 1132만 원 기부2017.12.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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