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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역사문화도시 ..국책사업 꼭 필요”
김용서 시장 22일 국회 방문 보고회서 적극 지원 요청
2008-07-23 15:24:17최종 업데이트 : 2008-07-23 15:24:17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수원화성은 수원에 있는 문화재지만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세계 인류의 공동 재산입니다. 따라서 화성을 성역화하고 수원을 창조적 역사문화도시로 조성하는 사업은 마땅히 국책사업으로 추진해야 마땅할 것입니다"

김용서 시장의 열띤 호소에 국회의원들은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을 표시했다. 그리고 수원을 한국과 세계의 문화유산을 연결하는 창조적 관광 벨트화 시키는데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23일 오후 국회의사당 국회의원 관광프로그램회관에서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을 창조적 역사문화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보고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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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서 수원시장, 김진표‧남경필‧박종희‧정미경 국회의원, 이승철 경기도의회 의원과 남호대 문화재청 사무관,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경기도와 수원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에서 김시장은 "수원화성의 창조적 역사문화도시조성을 위해 정확한 타당성 분석과 풍부한 컨텐츠를 구성해 수도권 한류 열풍을 잇는 한국 문화 체험의 중심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의 용역은 삼정회계법인과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이 맡았는데 이들은 오는 8월까지 창조적 역사문화도시 타당성 검토와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김시장의 인사말과 수원화성 설명 동영상 상영에 이어 삼정회계법인 유기은 상무이사가 수원화성의 비전과 발전방향, 사업타당성 분석, 주요 발전방안 검토, 창조적 역사문화도시 수원화성 등을 보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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