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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구 복지위원 직무교육 열어
2008-07-23 16:19:51최종 업데이트 : 2008-07-23 16:19:51 작성자 :   이정훈
권선구는 지난 23일 소회의실에서 해피수원공동체 후원으로 권선구 모니터링 협력단30여명에 대해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권선구 복지위원 직무교육 열어_1
권선구 복지위원 직무교육 열어_1
이 모니터링협력단은 지난 2006년 3월, 지역사정에 밝은 동단위 단체장과 단체원 위주로 동별 2~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복지대상자 발굴과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에게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모니터 하기 위하해 구성된 단체다.

권선구 모니터링협력단 전갑태 대표 주재하에 진행된 이번 교육은 모니터링위원 역할과 직무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복지대상자 발굴 ,서비스 연계에 대한 필요성을 모색하고 분야별 주민생활서비스 전반 모니터링 설문지 작성요령 등 직무교육을 실시해 복지수요자에게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실시하는 것이다. 

현재, 평동에서는 홀로 사는 노인 지원사업을 수원시 시범사업으로 민ㆍ관ㆍ산ㆍ학이 함께 실시하고 있으며, 홀로 사는 노인에게 반찬서비스와 장수사진제공 등 각종 복지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모니터링협력단 관계자는 "상호의견 교환 및 교류를 통하여 다양한 복지서비스 시책을 발굴하고, 저소득 복지대상자의 삶을 보다 여유롭고 풍족하게 할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연계, 운영함으로써 선도적인 복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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