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수원에 대한 이해를 높여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의 참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인 '2008 청소년 해피수원 봉사순례'를 실시한다. 장애체험 지난해 봉사순례 참가자들 이번 봉사 순례는 활동장소를 도보로 이동하며 환경 정화활동 등 자원봉사 활동을 비롯한 환경, 교통, 기부캠페인은 물론 장애체험 등을 병행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봉사순례를 계기로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사회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여 수원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따뜻한 사회, 아름답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에 앞장서는 참된 시민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