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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위해 우려식품 판매업소 특별점검 실시
식중단 발생 사전 차단
2008-07-21 18:10:11최종 업데이트 : 2008-07-21 18:10:11 작성자 :   이정훈

 권선구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백화점과 대형할인마트, 재래시장, 일반 음식점등 여름철 위해 우려식품 판매대상업소 26개소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한여름 폭염과 함께 장마철이 지속되어 습도가 높아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 하는것으로 , 식품 등의 위생적 처리기준 준수여부, 위생해충 유입차단 및 포획시설 설치여부, 식품의 냉동ㆍ냉장 등 보관기준 준수여부, 영업장 위생관리 및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실태, 유통기한 경과식품 진열ㆍ판매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또한, 이번 점검시 김밥,  햄버거, 도시락 등 식중독 발생우려 식품을 수거해 식중독균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적발업소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과 고발을 병행할 예정이며,  규격기준 위반식품은 전량 수거 폐기 처분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 관계자는 "고온다습한 여름철에 음식물은 취급을 소홀히 하여 곧바로 식중독 발생으로 이어질수 있으니 보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고 말하며, 주민들은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를 생활화하고 반드시 식중독 예방요령을 준수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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