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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눈으로 보는 열린행정 시정현장 Happy tour 실시
2008-08-12 11:46:29최종 업데이트 : 2008-08-12 11:46:29 작성자 :   이정훈

수원시 권선구는 12일부터 민간ㆍ가정보육시설장 60명과 여성자원봉사자 20명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정현장 Happy Tour를 실시했다.

아줌마 눈으로 보는 열린행정 시정현장 Happy tour 실시_1
아줌마 눈으로 보는 열린행정 시정현장 Happy tour 실시_1

오는 22일과 27일 포함 총3회에 걸쳐 실시하는 이번 투어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기초시설을 가정경제의 주역인 여성이 직접 견학함으로써 시정에 대한 이해와 자연스러운 구정 참여를 유도하고 현장 체험을 통한 최소한의 쓰레기 배출과 씀씀이 줄이기 등을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시켜 고유가 시대를 슬기롭게 극복할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기획한 것이다. 

첫날인 12일은 민간보육 시설장 30명이 참가해 수원시 홍보관과 화성행궁 , 영통자원 회수시설을 방문했다. 
먼저 견학지인 수원시 홍보관에서는 전통문화와 현대문명이 어우러진 수원시의 과거, 현재, 미래의 비젼을 한눈에 볼수 있었고, 이어 방문한 영통자원회수시설에서는 쓰레기 소각과정, 소각장 운영에 따른 처리비용 및 쓰레기 배출에서 소각과 자원화 과정을 그린 비디오를 시청했다. 마지막 방문코스인 화성문화탐방에서는 화성행궁 견학과 화성열차 탑승 및 국궁체험을 하였다.

이날 시정현장 해피투어에 참여한 백조어린이집 최미숙원장은 "영통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하여 보니 각 가정에서의 올바른 쓰레기 배출이야말로 고유가 시대에 물자를 절약할수 있는 지름길임을 느꼈다. 나부터 솔선수수범해 생활속 쓰레기 배출에 최소화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수원시가 전통과 역사가 깊은 도시임을 알고는 있었지만 수원시 홍보관 견학과 화성문화탐방을 해보니 수원시에 이렇게 역사가 깃든 아름다운 문화재가 많이 있음을 보고 놀랐다. 돌아가 자라나는 아이들과 시정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자원의 소중함과 우리시 문화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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