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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 모범수행자 표창
2008-08-06 13:58:19최종 업데이트 : 2008-08-06 13:58:19 작성자 :   변희주
팔달구는 연고자 없이 홀로 지내는 노인들의 안부확인을 위해 올해 1월부터 노인일자리(18명)를 새롭게 만들고 이들로 하여금 매일아침 농후발효 음료를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65세 전후 건강한 노인들이 아침운동 삼아 1인당 20여명의 노인 댁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면서 음료를 전달하고 있다. 
또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노인들의 건강을 살피고 말벗도 되어 드리며 일상생활의 어려움도 상담해 드리는 등 노인들께 꼭 필요한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매일 아침 만나는 방문자와 홀몸노인들은 서로 정이 두터워져 속내에 있는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들은 그간 사업수행 중 위급 상황에 있는 홀몸노인을 발견하여 긴급지원사업과 연계, 수술 후 건강을 회복하고, 100세 고령의 어르신을 시설에 입소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다.

이에 구는 필요한 일상 생활용품과 부식재료를 사다 드리는 등 적극적으로 사업을 수행한 모범수행자(매산동 김복기, 우만동 백영채)에게 사기를 진작코자 표창을 수여하고 지속적인 안부확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노인일자리 모범수행자 표창_1
노인일자리 모범수행자 표창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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