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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물질 소규모 배출사업장 지도점검
2008-08-08 10:22:00최종 업데이트 : 2008-08-08 10:22:00 작성자 :   최영만

팔달구는 소규모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적정관리 및 무단투기로 인한 환경오염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금년 1월 1일부터 오는 8월 29일까지 소규모 의원, 사진관등 145개의 소규모 기타수질오염원 배출사업장 특별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그동안 소규모 배출사업장에 대해 폐수처리업체에 위탁처리하고 있어 일반 폐수배출업소에 비해 행정기관의 지도점검 등이 다소 부족했다. 

요즘 경재 여건상 위탁처리 비용을 줄이기 위해 의원, 사진관등에서 발생된 현상액등 소량 발생폐수에 대해 우기에 무단투기를 사전에 차단하고 오염물질이 정상적으로 위탁처리 관리가 되어 있는지 확인 점검  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특별지도점검은 소규모 배출사업장의 실태를 파악해 차후 문제점 진단과 아울러 경미한 사항에 대해 현지 시정토록하고 고의 상습적 업소에 대하여는 고발 등 강력조치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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