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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키우는 집’ 이 환해졌어요
장안구 총무과 정기 봉사활동으로 모범 보여
2008-04-21 10:25:22최종 업데이트 : 2008-04-21 10:25:22 작성자 :   

'꿈을 키우는 집' 이 환해졌어요_2
'꿈을 키우는 집' 이 환해졌어요_2
장안구 총무과 직원들은 19일 장안구 정자동 소재 아동시설인 '꿈을 키우는 집'을 방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소매를 걷어 부치고 남·여 화장실, 복도, 유리창, 독서실 등 쌓인 먼지를 털고 닦으며  말끔히 청소했다.

이곳은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93명의 학생들이 생활하고 있는 곳. 
직원들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돌아왔을 때 봄 햇살과 함께 깨끗해진 환경에서 마음까지 편안히 느낄수 있도록 휴일임에도 열심히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뿌듯한 마음을 간직하고 왔다. 
'꿈을 키우는 집' 이 환해졌어요_1
'꿈을 키우는 집' 이 환해졌어요_1
총무과는 지난해 9월부터  '꿈을 키우는 집'과 결연식을 갖고 식당, 주방 및 강당 청소 및 리모델링 공사에 따른 환경정비 등을 전개해오고 있으며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지춘 시설 대표자는 "학생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나 한편 재정 보증 등 기타 여건으로 취업을 못하는 경우가 가장 안타깝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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