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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도 어른이죠...전통 성년례 개최
19일 유도회 수원지부 주최
2008-05-13 20:09:14최종 업데이트 : 2008-05-13 20:09:14 작성자 :   이현돈
오는 19일 성년의 날을 맞아 유도회 수원지부(회장 최인영)는 수원향교에서 만20세를 맞아 성년이 되는 남녀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 성년례 행사를 갖는다

성년례는 사례의 하나로서 남자와 여자가 성년이 되면 치르는 의식. 
고려 이후 조선시대에 이르러서는 중류 이상에서 보편화된 제도였으나 조선 말기 조혼과 개화기 이후 사회관습에서 서서히 사라졌다가오늘날 전통문화의 재현을 위하여 행하는 행사이다.

이날 성년례는 상견례, 삼가례, 초례, 명자례, 수훈례의 순서로 진행되며  참여자는 사회구성원으로서 권리와 의무를 선언하며 완전한 인격체로 성장하였음을 자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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