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의 수호천사 I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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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의 수호천사 IBO 2008-02-12 15:03:59최종 업데이트 : 2008-02-12 15:03:59 작성자 : 권성환
팔달구 우만1동에서 근무하는 행정8급 백은진씨는 혁신통(?)이다. 제증명, 증발급업무를 하는 그녀는 항상 친절하게 민원인을 맞는다. 그러면서 민원인이 느끼는 불편한 점을 꼼꼼이 적어 놓았다가 직원회의 중에 해결하려고 노력한다. 수원시에는 이러한 부서별 <혁신 수호천사>(IBO-Innovation Best Officer)가 121명이나 된다. 2008년 2월부터 시작되는 IBO 제도는 6급 이하 직원 중에서 긍정적인 사고와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가지는 직원들로 선발되어 운영된다. 이들은 각종 부서별 각종 혁신업무를 조정, 의견 수렴하여 수원시를 더 나은 방향으로 만드는 데 기여한다 시 관계자는 "이러한 혁신동력을 기반으로 2008년도는 수원시 공직자의 변화와 창조 마인드를 전파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혁신, 수호천사, ibo,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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