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키우는 집' 이 환해졌어요_2 이날 직원들은 소매를 걷어 부치고 남·여 화장실, 복도, 유리창, 독서실 등 쌓인 먼지를 털고 닦으며 말끔히 청소했다. 이곳은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93명의 학생들이 생활하고 있는 곳. 직원들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돌아왔을 때 봄 햇살과 함께 깨끗해진 환경에서 마음까지 편안히 느낄수 있도록 휴일임에도 열심히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뿌듯한 마음을 간직하고 왔다. '꿈을 키우는 집' 이 환해졌어요_1 김지춘 시설 대표자는 "학생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나 한편 재정 보증 등 기타 여건으로 취업을 못하는 경우가 가장 안타깝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