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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천 튤립축제를 마치고
아름다운 꽃 잔치 문화의 향연...수원천 튤립축제 성황
2008-04-23 11:27:23최종 업데이트 : 2008-04-23 11:27:23 작성자 :   이정훈

수원천 튤립축제를 마치고_1
수원천 튤립축제를 마치고_1

수원시 권선구가 4개월여간 준비해 온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제2회 수원천 튤립축제'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시민과 관광객 등 연인원 30여만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튤립길 3.2㎞를 따라 형형색색의 튤립, 유채, 보리 등 20만본의 화초와 100여개의 전통 호롱불 화단, 화성봉화대 화단, 매직미러 화단 등 테마화단은 방문객의 시선을 붙잡았고, 포토보드 및 하트 화단 등은 사진촬영 장소로 인기를 끌었다. 

또한,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한 떡메치기, 풍선아트, 마법의 손 만들기, 소망을 적어 보세요 등 20여개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은 즐겁고 행복한 체험공간으로 각광 받았다. 

특히, 우리 꽃 심기 체험행사장과 토종 민물고기 전시장을 찾는 시민들은 자연에 대한 소중함과 되살아 난 수원천에 대한 애착심을 가지게 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고 여유있게 축제를 즐기는 시민들의 표정을 축제현장 곳곳에서 만날 수 있었다. 

수원천 튤립축제를 마치고_2
수원천 튤립축제를 마치고_2
메인무대에서 축제의 밤 행사로 시작된 첫째날은 전통풍물놀이 공연으로 공연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고, 수원시립예술단의 합창 및 악기연주는 문화의 품격을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 
남미 예술인 라파엘몰리나 공연은 안데스 산맥에 있는 듯 시민들을 음악속에 몰입할수 있도록 했으며, 힘찬 드럼켓의 난타 공연은 방문객들을 환호의 도가니에 빠지게 했다. 

이틀째 참여의 날 공연은 시민이면 누구나 갈고 닦은 솜씨를 맘껏 발산할수 있는 열린 무대였다. 
경기경찰홍보단의 비보이댄스 등 초청공연, 각동 주민자치센터 풍물, 실버댄스, 음악줄넘기, 각설이 타령, 고전무용 및 기타, 색소폰 연주 등 관중석을 가득메운 시민들에게 토요일 밤의 문화의 향수를 듬뿍 선사했다.  

축제 마지막 날인 셋째날에는 국악인 예술단 우리소리예술단의 축하공연과 실버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사했다.
이날은 휴일 마지막 날 축제를 즐기려는 시민들이 3.2Km 긴 튤립구간을 가득메웠으며, 돌 징검다리 중간중간에 신발을 벗고 물장구를 치는 아이들의 모습이 자연하천으로 복원된 수원천의 건강함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은 "악취가 풍기던 수원천이 이렇게 아름다운 공간으로 탈바뀜 된데 대하여 매우 놀랍다"는 반응과 "볼거리, 놀거리, 즐길거리가 너무 많아 행복한 하루여서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꼭 방문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축제를 준비하고 진행해온 김창규 권선구청장은 "많은 시민들이 축제장을 방문하여 즐겁고 행복한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 내년에는 보다 더 알찬 행사로 주민들게 다가갈 것이다. 튤립축제가 해를 거듭할수록 알차게 꾸며져 명실상부한 지역문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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