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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평화사절도시 집행이사회 수원서 개막
세계 16개 도시 30여명 대표단 참여, 빈곤퇴치, 국제평화, 환경보호 논의
2008-04-24 11:12:17최종 업데이트 : 2008-04-24 11:12:17 작성자 : 편집주간   김우영

UN평화사절도시 집행이사회 수원서 개막_1
UN평화사절도시 집행이사회 수원서 개막_1
국제 지방자치 단체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세계평화와 지역의 공동발전을 위한 국제협력단체인 UN평화사절도시연합회 2008 집행이사회가 24일 개막되어 26일까지 수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집행이사회에는 뉴헤이븐(미국), 요코하마(일본), 슬로벤그라덱(슬로베니아)를 비롯한 세계 16개 도시에서 30여명의 대표단이 참여, 빈곤퇴치, 국제평화, 환경보호 등 국제적 현안사항에 대한 공동협력방안과 UN인권선언 60주년을 맞아 추진할 기념사업에 대해 사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수원시는 지역간 격차가 심한 빈곤문제에 대한 모범사례로서 '캄보디아 시엠립주 수원마을 조성사례'를 발표하고 국제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할 예정이다. 
시는 캄보디아 시엠립주의 열악한 도시기반시설과 교육문제를 지원하기 위해 화장실, 우물, 학교, 주택 개,보수, 도로건설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을 위해 의료지원단을 파견하는 등 민간차원의 구호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어 국제사회의 모범적인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UN평화사절도시연합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Peace Messenger Cities)는 UN경제사회위원회의 특별자문기관으로 공인받은 비정부조직. 
평화, 자비, 상호 존중의 정신을 전파하고 쾌적한 도시발전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국제적 현안사항에 대한 세계지방자치단체의 의견을 반영하는 영향력있는 국제단체이다.

수원시는 2001년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2004년 총회에서 집행이사도시로 선출된 후 능동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특히 이번 집행이사회를 개최함으로써 수원시는 국제중심도시로 한발 더 도약하고 분단국가의 평화도시로서의 세계도시에 우리의 입장을 설명하고 이해시킬 수 있는 외교적 역할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집행이사회의 주요 일정은 24일 오전9시 개회식과 본회의 후 서장대로 이동하여 평화를 기원하는 '효원의 종'을 타종하고 25일 오전11시에는 아주대학교와 공동으로 '평화토론회'를 개최하며 삼성전자 견학 및 세계문화유산 '화성'과 주민 혐오시설을 시민휴식공간으로 만들어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는 '환경사업소'를 시찰한다. 
마지막 일정으로는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임진각과 도라산전망대를 둘러보는 것으로 공식일정을 마치게 된다.

행사를 준비한 수원시 관계자는 "집행이사회에 참석한 16개 도시를 포함해 전세계 도시에 역사와 첨단이 공존하는 문화관광도시로서의 수원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도록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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